서울예술대학 별로안떨렸다

대기시간이 길어서 지루했다 들어가서 입시곡을 치는대 솔로 전에 끊어서 입짤이라고 생각했는데 클래식 전공했었냐고해서 맞다고 하니 테크닉 위주로 된곡을 부탁해서 2곡을 치고 실용음악 한지 얼마나 됐냐고 해서 1년쯤된다고 했더니 블루스 가능 하냐기에 F라고 중얼거렸더니 F를시켰다

 (그전에 초견하나 하고 하고싶은 스타일로 하래서 발라드로함)

F하고 나니 Eb할수있냐고 해서 해본적없는데 해보겠다고 하고 망쳤다. 그러고 가니까 어디가냐고 초견으로 스윙 한번만 더 해보자고해서 스윙으로 및마치고 나왔다.

백석예술대학 입시장 분위기는 괜찮았다 조2번이였는데딱히 떨리는것도 없었다 작은 합주실에 들어가면 키보드가 하나였고 바로 입시곡을 치면된다 입시곡을 솔로후 테마 앞부분 까지 들었다 초견을 학교에서 틀어주는 MR에 맞춰서 발라드로 치라고 했다 그렇게 실기를 마치고 같은 조 사람들과 면접실로 이동했는데 면접분위기는 매우좋았다. 시험을 잘봤는지 입시곡 장르는 어떤것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음악가가 되고싶은지 학교를 지원하게된 계기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다 면접을 마치고 바로귀가